담양의 명산인 병풍산은 일명 "용구산" 이라고도 하며, 천자봉, 깃대봉(병풍산), 투구봉(신선대)
등이 있다. 평지에서 보면 산세가 병풍을 둘러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병풍산"으로
불리어졌다고 한다. 산 정상에서 발아래 펼쳐지는 풍경이 장관이며, 이를 "강동8경"이라 한다.
1.위치 : 전남 담양군 수북면,장성군 북하면
2.일시 : 2022.5.26 목(4시간43분, 10..6km)
송정(10:33)-천자봉(11:41)-병풍산(12:22)-투구봉(12:54)-만남재(14:03)-국제청소년교육재단
(14:54)-수북대방주차장(15:16)
3.느낀점
새벽에 비가 왔지만 바람도 솔솔 불어 등산하기에 좋은 맑은 날씨였다.
들머리 입구에서 천자봉 까지 2.1km 구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오르막 길로 쉬지 않고 꾸준히
걷는다면 1시간10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천자봉에서 조망은 사방이 시원하게 주변 경치를 볼 수 있다.여기서 부터는 능선을 따라 가면서
중간에 병풍산,투구봉만 오르막 길이 있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산행 할 수 있다.
천자봉에서 병풍산 까지는 1.7km인데 철계단 봉우리를 지나 하나 더 봉우리를 지나야 도착 할 수
있다.병풍산 정상도 사방이 시원하게 멋 있는 주변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다.
병풍산에서 투구봉 가는 길은 내리막 길 따라 걷다가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야 투구봉에 도착 할 수
있다.만약 편한 등산로 가면 투구봉 갈 수 없다.
만남재 가는 길은 투구봉 지나 갈수도 있지만,투구봉에서 빽하여 내려 갈 수 도 있다.
만남재에서 수북대방주차장 가는 지름 길은 대방저수지 방향 표시길로 내려 가면 된다.
오늘 산행은 올라 갈때는 아주 힘들었지만, 능선 따라 시원하게 경치를 구경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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