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2016.2.10 ,날씨(봄날 같이 포근),09:40 ~ 15:10(총 6:30,하루전날 4km[1시간] 까지 걷었음),총길이(14.8km + 14.4km = 29.2km)
2.느낀점
날씨는 포근 해서 걷기에 좋았음,어제 이어 계속 걷었기 때문에 후유증이 있어 정상적인 속도내는데 지장 있었음.
이번에 3코스까지 완주하면 7년(4코스부터 시작)에 걸쳐 걷었던 21개 코스는 완주하고,이제 5개 코스(1-1,7-1,10-1,14-1,18-1)만 남았음.
어제 2코스를 시작점에서 이미 4km(고성 오일장)까지 걷었기 때문에 오늘은 24.5km만 걷었음.
-2코스(14.8km): 광치기 해변-식산봉-쪽지물-오조리 마을회관-고성 오일시장(4km)-홍마트-대수산봉(7.7km)-혼인지-온평포구(14.8km)
2코스는 주로 산속 길을 걷기 때문에 별로 제미가 없었고,중간에 대수산봉이 있어 산오르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가면 성산일출봉과
주변 해안선을 볼수 있었음,그리고,주변 농작물은 무 밭이 많았고 산속으로만 걷기때문에 추천 하고 싶지 않음.
식산봉 개발계획 안내도
식산봉에서 본 성산일출봉
대수산봉
혼인지
-3코스(14.4km): 온평포구-용머리동산-신산 환해장정-신산리 카페(5.6km)-신풍 신천 바다목장(8.6km)-배고픈다리-표선 해비치해변(14.4km)
3코스는 온평리 포구에서 시작하는데 요즘 제2공항 부지로 확정되어서 마을 곳곳에 공항건설 반대 깃발이 붙어 있어 어수선 했다.
올레길은 주로 해안도로를 걷으면서 바다 풍경을 볼수 있어 좋았다,주변에는 수산양식 목장과 넓은 들판 목장 부지도 걷을수 있어 좋았다.
특히,표선 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설물일때는 넓은 모래사장을 바닥까지 드러나서 해수욕장으로 좋은 곳으로 생각 한다.
3코스 해변
3코스는 해안길 따라 계속 바다 구경
넓은 바다 감상하면서 숙박장소로 최적
표선 해수욕장(밀물과 썰물:사진은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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