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道峰山] 740m 다락능선,대포능선,Y계곡] 등산

북한산 국립공원내 동북쪽에 있는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39.5m)을 비롯하여 만장봉(718m), 선인봉(708m), 주봉

,오봉(600m),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고 사방으로 뻗은 계곡(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하다.

1.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의정부시 호원동

2.일시:2018.7.14(토) (7시간:출발 탐방지원센터~도착 도봉산역, 11.29km, 평균속도 1.6km/h)

 도봉산탐방지원센터(7:2)-광륜사(7:5)-다락원방향표지(7:7)-은석암0.7km지점(7:20)-우회도로지점(7:33)- 은석암

 (7:37)-은석봉(8:1)-자운봉1.4km지점(8:26)- 쇠줄난간고개(8:42)-자운봉0.4km지점(8:52)-포대정상(9:4)- Y계곡

 (9:11~9:22) )- 신선대정상(9:43)- 우이암1.9km지점(10:4)- 우이암1.4km지점(오봉방향 10:23) - 암릉바위휴식

 (10:26~10:35))- 오봉0.9km지점(10:40)- 오봉0.2km지점(10:57)- 오봉정상(11:1~8)- 오봉샘(11:24)- 우이암

 0.8km지점(11:41)- 우이암0.4km지점(11:51)-전망대(11:58)-우이암정상(12:10)-천진사(12:43)-성불사(12:48)-

 폭포계곡(13:00)-계곡발담그기(13:2~20)-탐방지원센터(13:40) -도봉산역(14:00)

3.느낀점

 도봉산은 2003.9 등산후 2번째 산행이다.요즘 폭염주의로 오전에 산행완료 위해 아침일찍 출발했다. 날씨는 9시까지

 운무가 끼고 그이후는 화창하게 맑아 시야도 좋았다.오늘 산행은 다락능선,포대능선 따라 Y계곡의 바위타서 도봉산 3대

 암봉과 오봉,우이암 걸쳐 보문능선을 타고 하산 하는 것이다. 탐방지원세터를 지나 광륜사 담끝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다락능선 가는 길이다. 완만한 등산로을 따라 걸으면 은석암 700m지점에 우회도로 안내가 있지만 바위능선을

 올라 주변경치 구경후 은석암에 도착 했다.암자 구경후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그대로 산중턱을

 가로 질러 올랐다.결국 은석봉 바로밑 등산로에 도착 했는데 고생만 했다.은석봉에서 정상의 선인봉,만장봉,자운봉은

 운무로 볼수 없었다,그러나 망월사는 잘 보였다.포대능선 정상은 주변 포대능선,사패능선,다락능선,정상의 3대 암봉도

 볼수 있어 시원했다.약10분정도 가면 Y계곡입구에 도착한다.쇠줄을 잡고 내려 갔다가 다시 쇠줄을 타고 올라야 한다

 (15분).등산로는 수직절벽 바위틈사이로 한 사람만 겨우 내리고 올라 갈수 있어 주말에는 일반통행(포대능선→신선대)

 하고 있다.특히, 위험하므로 우회로 사용을 권한다.Y계곡 오른후 바위능선의 조망도 일품이다.20분 정도 더가면 신선대

 정상에 도착한다.여기서는 바로 옆에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암봉 전체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포대능선과 오봉,

 북한산 등 시원하게 볼수 있다.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와 오봉쪽으로 간다.중간에 주봉,칼바위가 있는데 안내표지가 없어

 계속 걸어서 오봉에 도착 했다.오봉에서는 지나온 자운봉과 우이암,북한산까지 보였다.우이암 쪽으로 가려면 오봉샘으로

 하산해야 한다.오봉샘은 400m 하산길에 있는데 물이 시원하고 맛 있었다.계속 걸어서 우이암 400m지점에서 직진하여 

우이암 전망대에 도착한다.전망대에서는 오봉,자운봉 등 도봉산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우이암 구경후 되돌아 왔던길

조금 내려가면 첫번째 우측 등산로를 따라가면 탐방지원센터로 갈수 있다.구봉사 지나면 계곡물에서 등산객과 많은사람이

물놀이 하면서 피서 하고 있었다. 

 

 

          출발(탐방지원센터) 7:02~도착(도봉산역) 14:00

 

           도봉산탐방지원센터 7:2

 

          광륜사:신라시대(서기673) 의상조사 창건 7:5

 

          광륜사 담벽 옆 오른쪽(다락능선방향) 7:7  ,완만한 등산로가 은석암으로 이어진다.

 

          은석암 (계단을 올라 암자 끝까지 구경후 다시 되돌아 입구까지 내려와야 한다:나는 되돌아 가기 싫어서 산을 가로질러 조금 올라가면

         등산로를 만날 줄 알았는데 한참 숲을 헤처 은석봉 바로밑에 가야 등산로를 만나서 고생 했다) 7:37

 

 은석봉에서 본 포대능선과 망월사(신라639년[선덕여왕8]에 해호화상이 왕실융성을 기리고자 창건)  8:1

 

           은석봉 정상( 전망 좋음) 8:1                                                               암벽문 8:23

 

           8:26                                                                                       쇠줄난간 고개 8:42

 

 좌측(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포대정상 전망대(사방이 시원하게 조망) 9:4

 

 포대정상에서 본 (좌: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포대정상에서 본 사패능선,포대능선

 

           포대정상 전망대에서 본 선인봉과 만장봉                                Y계곡 일방통행 안내 9:9 (산행가능: 포대능선에서 신선대)        

 

                                           Y계곡(9:11~9:22),직각절벽 내려 갔다가 올라 가는 등산로

 

                                          Y계곡 올라가는 등산로

 

 Y계곡 올라가는 등산로

 

           Y계곡에서본 만장봉,자운봉                                                     새바위

 

         Y계곡정상9:25

 

 신선대에서 본 포대정상,사패능선 9:43

 

신선대에서 본 뜀바위,병풍바위,칼바위,오봉

 

  신선대 하산후  바라본 암봉 (좌측:신선대,뜀바위,병풍바위,칼능선,오봉)

 

신선대에서 본(좌: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오봉은 우이암 쪽

 

 

 바위능선에서 본 우이암과 북한산(휴식 10:26~10:35)

 

          10:40                                                                                       오봉정상표지 11:01

 

오봉 정상

 

오봉에서 본 지나온 암봉(자운봉 등)

 

오봉샘으로 내려 가는 중 뒤돌아본 오봉 11:13

 

         오봉샘(물맛이 시원하고 깨끗함) 11:24                                     오봉샘에서 우이암으로 가려면 탐방지원센터 방향

 

         우이암 400m지점(직진) 11:51

 

우이암 전망대(도봉산 전체를 한번에 볼수 있음) 11:58

 

  우이암 전망대에서 본 자운봉 등

 

 우이암 전망대에서 본 오봉

 

         우이암

 

       우이암 12:10                                                                           우이암배경

 

 천진사 12:43

 

           계곡 (13:0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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