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 알려져 있으나 남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지형도상의 남한산성 최고봉은 동남쪽의 벌봉(515m)에서 한봉(418m)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 능선에 있는
남한산(522m)이다.
인기명산 [96위]
남한산은 남한산성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산행지라기보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이용된다.[출처:한국의 산하]
1.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2.일시 : 2018.06.24(4시33분 11.76km 평균속도 2.6km)
마천등산로입구(6:52)-성곽도착(서문안내좌표 7:39)-연주봉옹성전망대(연주봉468m7:47)-연주봉옹성암문 (7:56)- 북장대터(8:6)-북문(8:11)-벌봉방향표지(동장대암문8:24~8:41)-남한산(서봉500m 8:45)-봉암성(8:47)-벌봉0.2km 표지(8:53)-벌봉(511m 8:56)-남한산 (동봉514m 9:17)-왔던길 되돌아 동장대암문 (9:33)-동장대터(9:37)-장경사 (9:50)-동문(10:10)-남장대터(10:40)-남문(10:50)-체육시설(11:8)-백련사(11:10)-남한산성공원입구(11:25)
3.느낀점 요즘 무더운 날씨로 오전에 산행완료 위해 아침일찍 출발했다. 날씨는 미세먼지가 안개 같이 끼어서 시야도 좁고 무더운 날씨였다. 산행 들머리는 마천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했다.성불사(절) 지나 시작된 경사로가 체육시설 걸쳐 성곽까지 40 분간 오르막 길을 계속 오르면 힘든구간은 지난다. 안내표지(서문방향) 바로 좌측 연주봉(성곽전망대)에서 성곽 구경후 뒤돌아 조금가면 연주봉옹성 암문 통과하여 성안으로 들어 간다.등산은 성곽 옆으로 걸었다.북문을 지나면서 힘든 계단 여러 곳을 지나면 동장대암문(제3암문)에 도착한다.여기서 벌봉,남한산 갔다 오려면 암문 밖으로 나가서 구경후 다시 여기로 돌아와야 한다. 벌봉(700m)안내표시 따라 암문 밖으로 조금가면 봉암성 암문 나오고 조금더가면 삼거리 안내 표지에 직진한봉,좌측벌봉 표시가 나온다(남한산 가는방법: 한봉쪽으로 200m가면 안내 기둥에 검은색으로 남한산20m 라고 글씨가 보인다.조금 더 가면 좌측 방향에 남한산 이라는 조그만 대리석 표지석이 보인다:남한산정상 갔다오면서 알았음).나는 삼거리에서 벌봉쪽으로 200m가서 안내표지 기둥에 ‘별봉앞’ 표시된 곳을 5m정도 지나 암문 위로 올라
성곽 따라 20분 걸어서 남한산정상 표지석에 도착 했다. 남한산 구경후 다시 되돌아 동장대 암문 성안으로 돌아 왔다.
동장대터 성곽옆으로 내려오는데 동문까지 성곽 공사중으로 장경사(절) 구경후 차도을 따라 동문에 도착 했다.
차도 건너편 안내표지 지하문(남문)방향으로 급경사 오르막 길을 땡볓에 힘들게 40분정도 올라 남장대터에 도착후 내리
막 길을 600m 걸어 남문에 도착 했다.남문에서 남한산성공원입구 하산 길은 내리막(반대로 오르면 급경사와 오르막)
으로 중간에 약수터 와 쉼터,등산로 시설이 잘 되었다.지하철은 고가도로 밑을 지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3개 정거
장가면 남한산성역(8호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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