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頭輪山](700m) 다녀 왔습니다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으로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연화봉 등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 졌고,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동백이 만발하는 3월에 가장많이 찾으며 가을에도 인기있다.

1.위치: 전남 해남군 삼산면, 북일면, 북평면, 현산면

2.일시: 2016.03.12 날씨(맑음)

  서울 신사역 버스(07:10) - 두륜산 오소재도착(11:40) - 산행시작(11:50) - 노승봉(12:50) - 가련봉(13:02) - 만일재(13:28~13:47점심) -

  두륜봉(14:05) - 진불암(14:42) - 표충사(15:10) -장춘리 공용주차장(15:40) - 버스출발(17:30) - 서울 진사역도착(22:10)

3.느낀점

  오소재에서 출발해서 오심재 까지는 길이 완만 함,오심재에서 노승봉까지 가파른 힘든 길 노승봉에서 가련봉(두륜산 정상) 까지 200m의

  완만한 고개길,두륜봉에서 만일재 까지 급경사,만일재에서 두륜봉까지 고개길,두륜봉에서 진불암 까지 껄끄러운 바위의 하산길(미끄림)

  주의,주로 바위 돌산으로 미끄림에 주의 필요, 완도의 넓은 바다를 구경 할수 있어 좋음,특히 대흥사에서 장춘리 공용주차장 까지 오는데

  30분정도 소요 되어서 짜증 났음,반드시 입장료 내어서 대흥사 근처 주차장 까지 갈것.산행 난이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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