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2차 걷기 [13~17,21코스]
오늘 북한산둘레길은 도봉산생태탐방원 부터 역순으로 걸었다(18-17-16-15-14-13,21)
1.일시 : 2020.05.29일/06월3일 (24.4km 8:5)
2.코스(역순으로 걸음)
1)1일차(2020.5.29 10.3km 3:48 [11:3~14:51])
도봉산생태탐방원(포토포인트)-다락원입구-돌탑(포토포인트)-보루길-사패3보루(포토포인트)-보루전망대-화룡탐방지원센터-안골길- 직동공원 축구장옆(포토포인트)-안골공원지킴터
2)2일차(2020.06.03 14.1km 4:17 [8:01~12:18] /998칼로리/25,040보)
안골공원지킴터-산너미길입구(안골교)-산너미길전망대(포토포인트)-갓바위교-송추마을길(13코스시작점)-송추제1주차장-송추농원(헤세의정원)-오봉산탐방지원센터 야외무대(포토포인트)-교현우이령길 입구-교현탐방지원센터-석굴암좌표
(유격장)-우이령길오봉산전망대(포토포인트)-소귀고개-우이령탐방지원센터-북한산우이역
*코스별 기준(길 이름,구간,거리,예상소요시간,)
17코스 산너미길(다락원~원도봉입구,하급) 3.1km 1시간 30분
16코스 보루길(원도봉입구~화룡탐방지원센터,상급) 2.9km 1시간 30분
15코스 안골길(화룡탐방지원센터~안골계곡,중급) 3.1km 1시간 30분
14코스 산너미길(안골계곡~원각사 입구,상급) 2.3km 1시간 10분
13코스 송추마을길(원각사입구~교현우이령길입구,하급) 5.0km 2시간 30분
21코스 우이령길(교현우이령길입구~우이우이령길입구,증급) 6.8km 2시간 30분
★ 인터넷예약(21코스)
http://reservation.knps.or.kr → 탐방 예약제 → 예약하기 → 우이령탐방
전화예약(65세이상, 장애인, 외국인만 가능)
교현탐방지원센터 : 031-855-6559 / 우이탐방지원센터 : 02-998-8365
탐방가능: 9시~14시,양쪽입구에서 1일 각각 400명씩 출입가능
3.교통편
☞다락원: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 – 광역환승센터 우측길(도보10분)
☞원도봉입구: 지하철 망월사역 3번 출구 - 신흥대학 방면 (도보10분)
☞화룡탐방지원센터: 지하철 회룡역 3번 출구 - 개나리아파트 방면(도보20분)
☞안골계곡: 지하철 의정부역 5번 출구 - 버스 건너편 1,2,5,23번 / 안골 입구 하차(도보25분)
☞원각사 입구: 지하철 의정부역 5번 출구 - 버스 건너편 23번 / 원각사 입구 하차(도보10분)
☞교현우이령길입구:지하철 구파발역 1번 출구-버스 704,34번/석굴암입구(우이령입구)하차(도보5분)
☞우이우이령길입구: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
4.느낀점
1일차
◇18코스 미종료 구간1.2km와 함께 역순으로 17,16,15코스까지 걷는 날이다.
◇17코스 구간은 다락원에서 원도봉입구 까지는 대부분 공원외 지역(마을길)으로 서울과 경기도 경계선를 지나는
구간으로 서울YMCA다락원 캠핑장도 있다.
◇16코스 구간은 호원길과 망월사길 통한 시내 차도길과 가파른 오르막 길 때문에 힘든 구간이다.원각사와 원심사,석축
보루성 지나 보루전망대에서 의정부시를 시원하게 조망 할수 있다.
◇15코스 구간은 직동공원을 중심으로 축구장 등 운동시설,야생화단지,조각공원 까지 갖추어 산책코스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어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다.사패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여러 곳에 있어 등산코스로도 좋다.
2일차
◇14코스 구간은 산너미길입구 부터 산너미길 전망대(사패산 6부능선)까지 30여분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르면 시원한
전망대에서 의정부시 및 주변 산을 볼 수 있다.조금 더 오르면 내리막 하산 길을 따라 부대 주변을 끼고 원각사 가는
입구에 도착한다.
◇13코스 구간은 사패산둘레길 물품보관소 부터 시작하는데 송추마을길과 외각순환도로 옆길 따라 가면 부대 옆 숲길을
걷는다. 숲길에서 나와 대로변 차도를 따라 올림픽 부대 지나 교현우이렁입구에 도착한다.
◇21코스 구간 우이령길은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 지역이다.
무장공비의 청화대 침투사건으로 민간인 출입이 전면금지 되었다가 2009년7월 탐방예약제로 개방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우이령 계곡과 숲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추천 둘레길이다.
6.25때 미군이 만든 자동차 도로로 노약자도 걷기에 순탄한 둘레길이다. 우이동탐방 지원센터 도착하면 1.7km(30분)
더 가야 북한산우이역에 도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