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4코스 대모-우면산 걷기
서울 둘레길의 4코스로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을 거쳐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대부분 산행코스지만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며 산림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시 조망이 매우 좋다. 또한 구룡산과 우면산 사이의 여의천,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을 경유하는 길은 주변 경관이 좋으며, 평탄하고 아늑한 산책로로 간편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출발지인 수서역과 도착지인 사당역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아주 편리하다.
1.일시 : 2020.05.04일/06일(5시간9분, 21.3km)
2.코스
1일차(4일:13.43km 786.7kcal 19,751보 3시간(7:30~10:43))
수서역-통일전망대-대모산정상 갈림길-불국사-대모산유아숲체험장-개암약수터-염골마을앞보도육교로 가야되는데
매봉역-양재역9번출구-양재시민의숲
2일차(6일:7.6km 2시9분(9:12~11:21))
양재시민의숲 -KT연구개발본부 삼거리-우면산둘레길-관문사0.6km지점-대성사-돌탑전망대-성산약수터-보덕사갈림길-
우면산초입-방배우성아파트
*스탬프도장 장소
1.수석역 대모산 입구
2.양재시민의숲
3.우면산 초입(마을길 지나)
3,교통편
출발지 : 지하철 3호선, 분당선 수서역 6번 출입구
진입로 :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5번 출입구
도착지 :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
4.느낀점
1일차(2020.5.4)
수서역 대모산 입구7:30 출발 했다.아침 일찍 출발해서 상쾌한 숲길로 기분이 좋았다.
출발지~전망대 까지는 오르막 내리막 길이 반복되었다.둘레길 걷는 중 3곳에 약수터가 있지만 부적합 약수물이다.
오늘 코스 잘못(매봉역~양재역~양재시민의숲) 선택으로 3km 더 걸어서 힘들었다.
정확한 코스는 개암약수터~염골마을앞 보도육교 걸쳐 양재시민의 숲으로 간다.둘레길 걸을때는 지역에서 만든 둘레길
과 중복되기 때문에 서울둘레길 표시된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즉, 양재 aT센터 근처에 양재시민의숲지하철역(분당선)과 양재시민의숲이 있다.
한편으로는 가볼수 없는 매봉역 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된다.
2일차(2020.5.6)
양재시민의숲에서 출발 하여 KT연구개발본부 삼거리에 도착했다.삼거리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우면산 둘레길이 시작
된다.초반에는 오르막길 20분 정도 오르면 평지 길과 몇 개의 오르막 내리막 반복 되면서 대성사에 도착한다.
대성사 지나 평지길 따라 걸으면 오르막길을 15분정도 올라야 돌탑에 도착한다.그리고,사당으로 내려가는 산 끝자락에서 스템프 찍고 사당 우성아파트에 도착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