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6코스] 완주
제주도 올레길[6코스]
■ 6코스올래길 완주
1.일시 : 2011.02.06(3시간, 11.6km)
2.느낀점
쇠소각은 절벽과 바다물이 어울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어 사진 촬영지로 좋다.시내를 관통 하는 지역으로 주변
상가와 관광지를 걸쳐가기 때문에 서귀포 시내를 구경 할 수 있다.시간 있으면 서귀포항 새연교와 연결된 새섬 둘러보는
(1시간) 것도 좋다.
추가)블로그 사진 등재위해 2018.2.15 소정방폭포에서 외돌개 까지 다시 걸었다.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10시경
부터 날씨 좋았다.삼매봉은 볼거리 없이 비탈길만 걸어서 비추천 한다.
3.추천:쇠소깍,정방폭포~외돌개(삼매봉 제외)
■올레길 안내(출처:제주올레)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1.총 길이 : 11.6Km (쇠소깍 - 서귀포 올레)
쇠소깍(출발)- 소금막(0.3km)-제지기오름(2.6km)- 보목포구(2.3km)-구두미포구(3.7km)-보목하수처리장(4.7km)-거믄여해안(5.8k
m)-제주올레(7.2km)-정방폭포(7.8km)-이중섭거주지(8.9km)-서귀포매일올레시장(8.9km)-서귀포항(0.2km)- 칠십리 시공원입구
(11.3km)-새연교주차장(0km)- 칠십리 시공원출구(12km)- 외돌개(도착)
2.소요시간 : 3~4시간 난이도 : 하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다. 초반에 오름이 하나 있고, 무성한 숲길도 지나지만 길이 험하지는 않다.
3.스탬프 찍는 곳
시작 : 쇠소깍 다리 중간 : 소정방폭포 소라의 성 종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4. 점심은 어디에서 먹을까?
정방폭포에서부터 음식점들이 많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다. 이중섭거리에는 찻집 등도 많이 있고, A코스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는 저렴한 값으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 B코스인 서귀포항 근처에도 제주 향토음식점들이 많다.
5.볼거리
○쇠소깍:바닷물과 민물이 합수하면서 절경을 빚어낸 관광 명소다. 물에는 손으로 줄을 당겨 이동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인 ‘테우’가 떠다닌다. 40~50분 계곡을 거슬러 오르며 천천히 유람하는 테우의 이용 요금은 7천원. 마을청년회
에서 운영한다
○천지연 기정길: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아열대성과 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진 천지연 계곡을 끼고 도는 길. 천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기정은 벼랑의 제주어
○정방폭포: 높이 23m, 너비 8m의 "동양 유일" 의 "해안폭포" 로서, 마치 하늘에서 "비단" 이 쏟아 내려오는듯한 신비하고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폭포이기도 하였다.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화백이 살던 집을 살리고 그 옆에 미술관을 지었다. 이중섭 작품은 많지 않지만, 부인과 주고받
은 애절한 엽서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술관 마당에서는 노래 ‘서귀포칠십리’를 들을 수 있다.
○서북공원: 2200년전 중국의 "진시황" 의 사자인 "서복" 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대단위 선단을 이끌고 이곳 "서귀포 정
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이곳에서 불로초를 찾았으나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市過
之)" 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고 하며, "서귀포" 라는 지명도 이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쇠소깍
소정방 폭포
소정방폭포 해변 절벽
정방폭포 주변 절벽
정방폭포
서북공원(중국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이 불로초 구하기 위해 정방폭포 정박)
전사관 내 전시물
원자바오 총리 방문 진필
서북공원에서 본 절벽 및 서귀포항 과 문섬
이중섭 동상
이중섭 기념품
이중섭 거주지(우측 끝 문)
이중섭 방
새연교 및 새섬
새섬
새섬에서 본 문섬
서귀포 항
삼매봉
삼매봉 정상
삼매봉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