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北漢山]837m 종주(독바위역~육모정공원지킴터)등산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백운대 836m)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 (810m)이 서있다.국망봉 (만경대 800m), 노적봉

 (716m)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시계가 넓은 날에는 서쪽으로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

 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많이 이용하고있다.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1.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2.일시 : 2018.09.8(7시간59분, 14,56km,평균속도1.9km/h),맑음

  북한산HILL STATE 3차APT(7:21)-북한산둘레길8코스구름정원(좌측이동7:26)-족두리봉1.1km지점(정진공원지킴터7:35)-족두

  리봉0.3km지점(7:52)-족두리봉정상(7:56)-향로봉1.7km지점(8:7)-향로봉0.8km지점(8:26)- 비봉1.1km지점(8:35)-향로봉(530m

  8:53)- 비봉(561m9:10)-무장공비출현지역(9:24)-사모바위(9:33)-승가봉(576m9:42)-통천문(9:47)-문수봉0.4km지점(9:54)–

  청수동암문(10:9)– 문수봉(722m10:19)-대남문(10:28)–대성문(10:42)- 산성주능선도시경관안내(10:55)-보국문(11:1)-대동문

  (11:19)-시단봉(598m11:21)-동장대(11:29)-용암문(11:43)-용암봉(705m11:50)-노적봉(716m12:2)-만경대(799m12:14)-

  백운대0.4km지점(12:22)-백운봉암문(12:25)–백운대정상(12:41)–백운대정상태극기인증샷(836m12:59)-백운봉암문(13:15)–

  백운산장(13:27)-북한산경찰산악구조대(13:48)– 하루재(영봉0.2km지점13:55)- 영봉(604m14:6)-육모정공원지킴터1.8km지점

  (14:39)-육모정고개(14:54)-용덕사(15:12)- 육모정공원지킴터 (15:22)

3.느낀점

  종주 산행위해 아침일찍 집에서 5:40출발 하여 불광역(6:45) 9번 출구로 나왔다.대호아파트101동 우측으로 오르던 중 경비아저씨

  는 이쪽보다 독바위역에서 올라가는 것이 편하다고 하여 독바위역으로 이동 후 북한산HILL STATE3차APT 오른쪽 돌아 둘레길8코스

  구름정원(8-6)표지에서 왼쪽방향으로 산행 시작했다.APT뒤쪽 둘레길 따라 걸었다. 족두리봉1.1km지점 정진공원지킴터에서 본격적

  으로 가파른 오르막길과 암벽을 타면서 족두리봉까지 힘겹게 올랐다.족두리봉은 암릉으로 위험경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정상에서 조망은 북한산 주변의 웅장한 암벽과 빼어난 산봉우리,시가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향로봉0.6km지점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을 향로봉까지 올라야 한다. 그다음 문수봉0.4km지점 까지는 무난한 코스다.향로봉 정상에서 조망은 지나온 족두리

  봉과 우뚝 솟은 북한산 암봉 전체 볼수 있었다. 비봉은 출입제한 지역이지만 감시초소 옆으로 올랐지만 위험해서 내려왔다.

  문수봉0.4km지점에서 쉬운길로 돌아서 가는데 청수동암문 도착 200m지점부터 깔딱고개 처럼 힘들게 올라야 한다. 청수동암문

  지나 문수봉에 도착 했다. 문수봉에서 조망은 북한산 주변 암릉과 성곽을 시원하게 볼수 있었다. 성곽을 따라 내리고 오르면서

  성곽문을 걸쳐 걸었다,그러나, 용문봉~노적봉~백운대까지 가파른 오르막 길이 계속 되었다.노적봉은 출입금지구역으로 못 올라갔

  다.노적봉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구간은 암릉으로 위험하지만 주변경치는 멋 있었다. 백운봉암문 도착 후 잠시 휴식 했다.백운대

  오르는 구간은 경사도 높은 위험한 암벽으로 철책안전대을 잡고 비좁은 길을 순서대로 올라가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정상 태극기에서는 인증샷 찍으려고 줄서서 20분정도 지체되었다.성수기에는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 길게 줄을 서기 때문에 찍지

  않는게 좋다.정상에서 조망은 인수봉,만경대,도봉산,수락산 등 주변 경치를 시원하게 볼수 있었다.

  하산은 백운산정을 걸쳐 내려오는데 등산로는 돌부리가 많아 발목 부상에 주의가 필요했다.하늘재에서 영봉 오른 후 내리막 길을

  따라 육모정고개(1.3km) 걸쳐 용덕사 지나 목적지 육모정공원지킴터에 도착 했다.암릉을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반복되어 예상

  시간 보다 많이 걸리고 힘들었다.북한산은 각 봉우리가 암봉으로 구성되어 특이 했다.

 

 

불광역9번출구 나와 대호아파트쪽으로 오르는데 경비아저씨가 독바위역에서 오르는 것이 편하다고 해서 독바위역으로 이동 했다.

북한산 종주 구간(독바위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성곽문~용문봉~노적봉~백운대~영봉~육모정공원지킴터)

 

         산행 들머리 (북한산HILL STATE 3차APT 및 천간사) 7:21

 

        좌:북한산둘레길8코스구름정원(좌측방향)    

        중:정진공원지킴터(여기서부터 가파른 오르막길과 암벽을 타면서 족두리봉까지 힘겹게 올랐다)7:35

 

        

조망은 북한산 주변의

웅장한 암벽과 빼어난 산봉우리,시가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7:56)

 

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주변산(응봉능선)

 

        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시가지 전경

 

향로봉 가는 중 뒤돌아 본 족두리봉

 

        8:26                                                    출입제한 암봉8:35(비봉1.1km지점: 여기서부터 향로봉까지 깔닥고개)

 

향로봉 정상(535m 8:53):

정상에서 조망은 지나온 족두리

봉과 우뚝 솟은 북한산 암봉 전체 볼수 있었다.

 

향로봉삼거리 부터 문수봉0.4km지점 까지는 걷기 편한 코스다.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주변 암봉

비봉은 출입제한 지역이지만 감시초소 옆으로

올랐지만 위험해서 내려왔다(561m 9:10)

 

좌측끝(족두리봉) 가운데(향로봉) 우측(관봉)

 

       무장공비 출몰지역('68.1.21 북한 민족보위성 경찰국소속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 습격위해 세검정까지 침투)9:24

 

        사모바위 삼거리 9:33

 

끝 높은 봉우리(비봉) ,가운데(사모바위)

 

        승가봉에서 본 문수봉(9:42)

 

         통천문9:47                                                                            승가봉에서 본 문수봉

 

         문수봉(쉬움9:54)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마즈막  200m부터 청수동암문(10:9) 까지 힘든 오르막길

 

        문수봉정상:

북한산 주변 암봉과 성곽,밑에 문수사 시원하게 조망 가능 10:19

        대남문(10:28) 부터 성곽을 끼고 오르고 내리면서 암문을 지나 걷게 된다.

 

         성곽위로 보이는 문수봉

 

        10:42

 

         10:55 (문수봉에서 성곽 따라 이쪽으로 오는 등산로)

 

        11:1

 

        대동문11:19

 

동대장11:29

 

        용암문(11:43) 조금지나 용암봉부터 백운대까지 가파른 오르막 암릉 길이다.

 

        노적봉은 출입금지구역으로 못 올라갔다.12:2

 

노적봉에서 백암봉암문 가는 암릉에서 바라본 끝(염초봉,상원사),우측(원효봉)

 

백운봉암문 도착전 계단에서 본 백운대 정상

 

                   백운봉암문12:25                                                         재난안전관리요원 초소(백운대 오르는 출발점)

 

백운대 오르는 중 뒤돌아본 하산광경

 

          백운대 오르는 중 만경대 배경

 

           백운대 오르는 암릉길 과 인수봉

 

                                           백운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암봉(위험한 모습)

 

인수봉 정상(20분 대기후 사진좔영)12:59,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어렵다.

 

정상에서본 도봉산(좌측 오봉,우측:자운봉,만장봉,선인봉)

 

백운대 정상

 

         백운산장 13:27                                                                        산악구조대13:48

 

        하늘재13:55                                                                           영봉14:6

 

영봉정상에서 본 백운대

 

 

 

육모공원고개14:54

 

         삼각산 용덕사 마애약사여래불입상(높이5.12m)은 여성 약사불로 인근 도선사의 남성약사불과 함께 부부 약사불로 불린다15:12

 

육모정공원지킴터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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